[골든단비] 양치질을 싫어하는 강아지가 끝까지 참는 이유

펫모아 편집팀 | petmoa.net
발행일자 2020-02-05







채널 '골든단비'는 단비라는 이름을 가진 크림색 털의 잉글리시 크림 골든 레트리버의 성장 과정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펫튜브 채널입니다. 2018년 10월 10일생으로 2018년 12월부터 집사가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현재 단비네 가족은 미국 북서부에 거주 중이며, 반려동물 리트리버 단비와 고양이 하나, 마루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단비는 반들반들한 이마와 크림색의 부드러운 털, 까만 눈망울의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온순한데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모태 귀여움 덕분에 첫 영상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개설하고 한 달쯤에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최고 인기 동영상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골든단비’의 양치하는 단비(사진=유튜브 채널 갈무리)


최근 업로드된 '양치질을 싫어하는 강아지가 끝까지 참는 이유'에서는 단비의 하루 일과 중 하나인 양치에 대한 에피소드였는데요, 싫지만 끝까지 참아내는 단비의 의젓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단비는 항상 잠들기 전 야외 배변을 마치고 돌아와 양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양치를 하고 하우스로 들어가면 집사가 보상으로 양치 간식을 주기 있기 때문입니다. 얌전히 들어앉아 조용히 야식을 즐기는 단비의 모습을 하루와 하나가 지켜보면서 하루 일과가 마무리됩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 귀여움 맛집 진짜.. 간식 먹는 단비 너무 귀엽고 지켜보는 마루랑 하나 넘귀!", "단비야 나도 맨날 양치하고 간식 먹어", "양치도 참 이쁘게 하는 단비. 임플란트 걱정은 필요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